난임 다학제 진료로 난임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
차 여성의학연구소 분당은 여러 진료과 전문의가 동시에 참여하는 ‘난임 다학제 진료’를 도입합니다. 최근 만혼과 생활습관의 변화로 생식기능의 저하 외 갑상선질환, 대사질환, 면역질환, 비만, 우울증 등 복합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. 실제 난임 여성을 조사한 결과, 17.8%가 기저질환을 동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이에 차 여성의학연구소 분당은 난임, 산부인과, 부인암센터, 정신건강의학과, 내과, 소아청소년과 등 여러 진료과 전문의들과 부부가 한 자리에 모여 서로 논의하고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난임 다학제 진료를 시행합니다. 각 분야 전문의들이 임신을 위한 치료에 집중해 건강한 출산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전문 케어가 이루어집니다.